안녕하세요. 꿀팁깡패 입니다.

요즘 온라인 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이 등장해 은행을 가지 않고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 이체 모든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오늘은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39조 약 40조(2월 말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수천만원까지 바로 인출할 수 있고 급여이체 등을 이용하는 주거래은행이면 대부분 쉽게 계좌를 만들어주는 장점으로 인해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사용하기 시작한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는 이자부담이나 원금상환 압박이 적기 때문에 사용액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용해 보이는 마이너스 통장은 바로 서서히 온도를 높여 물속의 개구리가 알지 못하게 결국 끓는 물속에서 죽는 개구치러머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목에 점점 차오르고 언젠가는 한계가 와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함정을 초래하게 됩니다.


최근 은행들이 앞다투어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를 올리면서 부실화 가능성이 커져 또 다른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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